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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교육자료 - 국소 진행성 췌장암에서의 항암치료 전략

관리자 hit 229 date 2023-02-15
췌장암은 ‘암 중의 암’이라 불릴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 병이다. 대표적인 이유는 증상 발현이 늦어져서 첫 진단 시 이미 전이성 췌장암(Metastatic pancreatic cancer, MPC)인 경우가 50%가량이고, 전이는 없으나 혈관침범 등의 이유로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 (Locally advanced pancreatic cancer, LAPC)이 35%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진행성 췌장암 (Advanced pancreatic cancer) 환자가 전체 췌장암 환자의 85%를 차지하며, 절제 가능한 췌장암 (Resectable pancreatic cancer, RPC) 환자는 15% 정도로 알려져 있다(일부 RPC와 LAPC의 중간 단계의 환자를 경계성 췌장암 환자 (Borderline resectable pancreatic cancer, BRPC)라 부른다). MPC 환자들의 경우는 항암 치료가 기본 전략이며, LAPC 또한 처음에는 항암 치료를 기본 전략으로 하나 치료 후 경과에 따라 수술로 전환이 가능한 경우가 있기에 (conversion surgery), 항암 치료 및 이후의 전략이 다소 복합적이다. 이러한 LAPC 환자에 대한 항암치료 및 그 이후의 전략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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